동래구, '무료로 자전거 타며 건강 챙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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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잠시 운영을 중단했던 동래구 온천천 자전거 무료 대여소가 다시 문을 열었다.
온천천 자전거 무료 대여소(도시철도 1호선 동래역 온천천 인공폭포 맞은편)는 2009년 10월부터 주민들의 여가활동과 건강 증진을 위해 운영돼왔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이용이 가능하며, 공휴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대여한 자전거는 사용하고 나면 다시 온천천 자전거 무료 대여소로 가지고 와 반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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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잠시 운영을 중단했던 동래구 온천천 자전거 무료 대여소가 다시 문을 열었다.
온천천 자전거 무료 대여소(도시철도 1호선 동래역 온천천 인공폭포 맞은편)는 2009년 10월부터 주민들의 여가활동과 건강 증진을 위해 운영돼왔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그동안 폐쇄됐다 이번에 재개하게 된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오후 5시이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이용이 가능하며, 공휴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이용 시간은 1일 1회 2시간 이내로 제한한다. 동래구 방문객이면 누구나 신분증을 제시한 후 이용할 수 있다.
대여한 자전거는 사용하고 나면 다시 온천천 자전거 무료 대여소로 가지고 와 반납해야 한다. 문의 사항은 교통과로 연락하면 된다.
(끝)
출처 : 부산동래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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