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도 받은 상품..설운도, 스케일 큰 우승상품 약속 (화밤)

이지은 기자 입력 2022. 5. 17. 1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설운도가 어마어마한 상품을 약속했다.

17일 방송되는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이하 '화밤')는 스승의 날 특집으로, 설운도의 명곡으로 대결을 펼치는 일명 '설운도 가요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임영웅에게 곡을 선물한 설운도는 임영웅과의 끈끈한 인연을 자랑하기도 했다.

과연 설운도의 노래를 차지하는 우승자는 누구일까.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설운도가 어마어마한 상품을 약속했다.

17일 방송되는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이하 '화밤')는 스승의 날 특집으로, 설운도의 명곡으로 대결을 펼치는 일명 '설운도 가요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직접 작사, 작곡한 임영우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라이브하며 등장한 설운도는 임영웅의 신곡까지 작곡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선사했다. 임영웅에게 곡을 선물한 설운도는 임영웅과의 끈끈한 인연을 자랑하기도 했다. 

이어 "장윤정 가요제를 모니터링 했다"며 "우승자에게 곡을 주겠다"는 파격선언으로 시선을 모았다. 전 출연진 모두 설운도의 곡을 받기 위해 의욕을 풀충전했다고. 


김태연은 '잃어버린 30년'을 열창하기 전 "제 노래가 마음에 드셨다면 곡 주세요"라며 깜찍한 어필을 하기도 했다. 감탄을 부르는 김태연의 무대에 이어 김다현은 "우승이 아니어도 곡을 주고 싶다"라는 평을 받을 정도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황우림과 양지은도 진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무대로 설운도에게 눈도장을 찍었다고 한다. 과연 설운도의 노래를 차지하는 우승자는 누구일까.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화밤'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 = TV조선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