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교육 회복·전환 길 모색한다

이종길 2022. 5. 1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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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을 개최한다.

올해 주제는 '코로나 이후 시대 문화예술교육, 회복과 전환'이다.

이집트, 말레이시아, 오만, 영국 등의 연사들이 코로나19 이후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자세한 내용은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누리집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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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3~29일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을 개최한다. 올해 주제는 '코로나 이후 시대 문화예술교육, 회복과 전환'이다. 일상으로 되돌아가는 흐름을 기념해 문화예술교육이 가진 의미를 되새긴다. 개막일에는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국제 학술토론회를 한다. 이집트, 말레이시아, 오만, 영국 등의 연사들이 코로나19 이후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시민이 참여하는 문화예술교육 행사도 마련된다. 회화·공예·음악·건축 일일 강좌(서울 대학로)를 비롯해 '꿈의 오케스트라' 공연, 학술토론회 등이다. 정책 연계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특히 24일과 25일 서울 명동 유네스코회관에선 유네스코 문화예술교육 국제 전문가 회의가 펼쳐진다. 각국 전문가들이 온·오프라인으로 모여 새로운 문화예술교육 체계 도출에 대해 논한다. 자세한 내용은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누리집 참조.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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