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아, 육아 도와주는 남편에 고마움.."바쁜 엄마 때문에"

하지원 기자 2022. 5. 1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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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정아가 남편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바쁜 일정으로 최근 아이와 시간을 많이 보내지 못한 정정아는 "남자끼리 자주 데이트하세요. 엄마는 열심히 일할게요"라며 "육아 도와주는 남편이라 감사합니다"라고 남편을 향해 고마움을 전했다.

이와 함께 정정아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남편과 아들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정정아는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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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정정아가 남편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17일 정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쁜 엄마 때문에 요즘 아빠랑 매일 데이트 중인 부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바쁜 일정으로 최근 아이와 시간을 많이 보내지 못한 정정아는 "남자끼리 자주 데이트하세요. 엄마는 열심히 일할게요"라며 "육아 도와주는 남편이라 감사합니다"라고 남편을 향해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정정아는 "속으론 자기자식인데 당연한 거 아닌가?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정말이에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정정아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남편과 아들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정정아는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정정아는 지난해 세 번의 유산 끝 아들을 품에 안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정정아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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