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2022 신규 마을기업 4개 사 현판식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역 자원을 활용해 수익을 창출하는 '마을기업 육성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울산시와 울산경제진흥원은 1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지난 3월 말 행정안전부 심사에서 선정된 2022년 신규 마을기업 4개소에 대한 현판식을 차례로 개최한다.
한편 '마을기업 육성사업'은 정부(행정안전부 지정)와 지자체(시도 지정)가 공동으로 지난 2011년부터 시작했다.
현재 울산시 지정 예비마을기업 12개 사와 행정안전부 지정 마을기업 49개 사(이번 신규 포함)가 운영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역 자원을 활용해 수익을 창출하는 '마을기업 육성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울산시와 울산경제진흥원은 1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지난 3월 말 행정안전부 심사에서 선정된 2022년 신규 마을기업 4개소에 대한 현판식을 차례로 개최한다.
이날 현판식을 하는 마을기업은 중구 2개, 남구 1개, 울주군 1개 등 총 4개 기업이다.
▲중구 '깨어나라 성곽도시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마을 카페와 구판장을 운영하고, 중구 '학성가구거리협동조합'은 목공제품 판매와 목공교육, 체험사업을 한다.
▲울주군 '농업회사법인 울산옹아리마당㈜'은 농촌체험과 농수산물을 판매하고 ▲남구 '㈜반듯'은 재봉틀 수공예와 예술분야 도구(키트)를 제작한다.
이들 신규 마을기업은 각각 5,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또한 울산경제진흥원의 마을기업 지원단으로부터 역량 강화 교육과 상담, 홍보·판로개척 등 체계적인 경영 상담(컨설팅)도 받게 된다.
한편 '마을기업 육성사업'은 정부(행정안전부 지정)와 지자체(시도 지정)가 공동으로 지난 2011년부터 시작했다.
현재 울산시 지정 예비마을기업 12개 사와 행정안전부 지정 마을기업 49개 사(이번 신규 포함)가 운영되고 있다.
'(예비)마을기업'은 마을 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의 각종 자원을 활용해 지역 공동체의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설립·운영되는 기업이다.
(끝)
출처 : 울산광역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美 다우지수 첫 40,000선 돌파 마감…금값도 2천400달러대로(종합) | 연합뉴스
- '오월이 꽃피운 희망' 5·18 44주년 기념식 오늘 거행 | 연합뉴스
- 북한 "새로운 유도기술 도입한 탄도미사일 시험 사격" | 연합뉴스
- 의사단체 "의대증원, 공공복리 심각 위협…국민 모두 피해"(종합) | 연합뉴스
- 정영환 "국민 총선 심판에도 6석 더 줘…한동훈 엄청난 기여"(종합) | 연합뉴스
- 정청래 "당원주인 정당 멀어"…우원식 "아주 부적절한 갈라치기"(종합) | 연합뉴스
- 김호중 측 "내일 창원 공연 예정대로 진행"…입건 후 첫 공식 석상 | 연합뉴스
- [아프리카를 가다] ⑤ 보츠와나-잠비아 잇는 'K건설 이정표' 카중굴라 대교 | 연합뉴스
- 토요일 낮 최고 23∼30도…맑고 일교차 커 | 연합뉴스
- 공수처장 청문회 채상병 공방…野 "특검해야" 與 "또 정치공방"(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