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구민 안전 지키는 'CCTV 비상벨 LED 안내판' 설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금천구는 구민들의 안전을 위한 CCTV 비상벨에 야간에도 주민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LED 안내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신규로 설치하는 모든 CCTV에도 비상벨 LED 안내판을 설치해 나갈 예정이다.
구는 "비상벨 LED 안내판을 운영함으로써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금천구는 구민들의 안전을 위한 CCTV 비상벨에 야간에도 주민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LED 안내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금천구는 총 773곳에 2,572대의 CCTV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중 비상벨은 697곳에 설치돼 있다. 지난해 534곳에 비상벨 LED 안내판을 설치한 데 이어 올해에는 79곳에 추가설치 했다. 또한 앞으로 신규로 설치하는 모든 CCTV에도 비상벨 LED 안내판을 설치해 나갈 예정이다.
CCTV 비상벨 시스템은 금천구청 U-통합운영센터와 연결돼 있다. 위급상황 발생 시 비상벨 버튼을 누르면 상주 경찰관과 관제요원이 112에 신고하고 경찰관이 신속히 현장에 출동해 범죄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구는 비상벨 버튼이 야간에는 식별이 어려워 범죄 예방효과가 떨어진다고 판단하고 비상벨의 위치를 알려주는 LED 안내판을 설치했다.
한편 구는 금천경찰서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5대 강력범죄뿐만 아니라 화재나 교통안전사고 등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U-통합운영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구는 "비상벨 LED 안내판을 운영함으로써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안전도시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끝)
출처 : 금천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응원봉과 태극기 두쪽 난 광화문…"파면하라" vs "탄핵반대"(종합) | 연합뉴스
- 헌재, 이진숙 탄핵심판 변론 1월로 미뤄…尹 사건 집중할 듯(종합) | 연합뉴스
- 검찰, 계엄선포 전후 국무회의 장관 잇단 조사…상황 재구성(종합2보) | 연합뉴스
- 軍정찰위성 3호기 발사체서 분리…우주궤도 정상 진입 | 연합뉴스
- 美, 삼성 반도체 보조금 6조9천억원으로 확정…원안보다 26%↓(종합) | 연합뉴스
- "드론 계속 날아와, 계속"…북한군 추정 남성 경험담 | 연합뉴스
- 선관위,'與의원 내란공범' 현수막 허용…'이재명은 안돼'는 불허(종합) | 연합뉴스
- [날씨] 찬 바람 불고 아침 기온 '뚝'…서울 -6도·춘천 -11도 | 연합뉴스
- 국회 소통관서 불…기자·하객 등 수백명 대피(종합) | 연합뉴스
- 한미외교장관, 권한대행체제 첫통화 "조속한 대면협의 일정조율"(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