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운동 어려울 때 먹어라? 중장년층 돕는 '이 성분'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2022. 5. 1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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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중장년층은 근육 생성이 잘되는 동물성 단백질 섭취가 부족합니다.

2. 섭취했을 때 근육이 잘 붙는 단백질한 연구에 따르면 근력운동을 하기 힘든 중장년층이분리유청단백질 섭취만으로 근육이 증가했습니다.

평균 71세 노인 대상운동 없이 분리유청단백질 섭취 시근육 합성률 증가 †물론 운동과 함께 단백질을 섭취하면 근육 생성 효과는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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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어려울 때 먹어라? 중장년층 돕는 '이 성분'

우리나라에 유독 꼬부랑 어르신이 많은 이유?

우리나라 중장년층은
근육 생성이 잘되는 동물성 단백질 섭취가 부족합니다.

"왜 동물성 단백질 섭취하지 않나요?"
고기, 우유 등 동물성 단백질보다는
두부, 콩 등 식물성 단백질을 드시는 우리 부모님.
고기나 우유를 먹으면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안 된다고 호소합니다.

중장년층에게 맞는 단백질 고르는 기준은?

1. 유당을 줄인 단백질
유당은 우유, 산양유, 초유 등 포유류의 젖에 존재하는 당분!
한국인 2명 중 1명이 유당을 소화하는 데
애를 먹습니다(유당불내증).

동물성 단백질의 주원료가 되는
동물의 젖에는 대부분 유당이 포함돼 있기 때문에,
소화를 잘 시키기 위해서는 유당이 없는
락토프리 단백질을 먹는 것이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2. 섭취했을 때 근육이 잘 붙는 단백질
한 연구에 따르면 근력운동을 하기 힘든 중장년층이
분리유청단백질 섭취만으로 근육이 증가했습니다.
평균 71세 노인 대상
운동 없이 분리유청단백질 섭취 시
근육 합성률 증가 †
물론 운동과 함께 단백질을 섭취하면
근육 생성 효과는 더 좋습니다.

3. 흡수율 높은 단백질
나이가 들수록 단백질 분해에 필요한 위산과 펩신의 분비가 줄기 때문에
중장년층은 조금이라도 더 흡수가 잘 되는 단백질을 찾아야 합니다.
분리유청단백질(WPI)은 빠른 근육 생성을 도와 운동 후
손상된 근육회복을 위해 운동선수들이 주로 먹을 만큼 흡수율이 높습니다.

4. 아미노산 스코어 높은 단백질
세계보건기구(WHO)는 9가지 필수아미노산 함량 수치로
'아미노산 스코어'를 만들었는데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단백질 건강기능식품 기준치를
85점으로 두고 있어, 질 높은 단백질을 고르기 위해 참고해보세요.

기획 ㅣ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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