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 1분기 적자 전환 소식에 주가 하락세

문형민 2022. 5. 1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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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제조·유통 일괄)브랜드 탑텐, 지오지아 등을 운영하는 신성통상이 1분기 적자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신성통상은 전 거래일보다 320원(9.36%) 하락한 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신성통상은 올해 1분기 당기순손실 1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1분기 매출액은 3,08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2,635억원) 대비 1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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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문형민 기자]

SPA(제조·유통 일괄)브랜드 탑텐, 지오지아 등을 운영하는 신성통상이 1분기 적자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신성통상은 전 거래일보다 320원(9.36%) 하락한 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신성통상은 올해 1분기 당기순손실 1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1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낸 바 있다.

1분기 매출액은 3,08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2,635억원) 대비 1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94억원) 대비 75% 감소했다.

문형민기자 mhm9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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