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지랩파마 '대사항암제', 췌장암 억제 효과 확인에 강세

문형민 2022. 5. 1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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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지랩파마가 암연구학회(AACR)에서 미국 자회사가 개발하고 있는 대사항암제의 췌장암 억제 효과를 발표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뉴지랩파마 관계자는 "현재 개발하고 있는 간암뿐 아니라 모든 암에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이번 AACR에서 췌장암 모델 발표를 통해 이러한 사실을 입증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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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문형민 기자]
뉴지랩파마가 암연구학회(AACR)에서 미국 자회사가 개발하고 있는 대사항암제의 췌장암 억제 효과를 발표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9시 15분 현재 뉴지랩파마는 전 거래일보다 820원(9.29%) 오른 9,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뉴지랩파마는 최근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AACR에서 메릴랜드 주립대학교와 공동으로 연구한 내용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다.

뉴지랩파마 관계자는 "현재 개발하고 있는 간암뿐 아니라 모든 암에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이번 AACR에서 췌장암 모델 발표를 통해 이러한 사실을 입증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에 진행하고 있는 간암 임상이 조기에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형민기자 mhm9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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