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수요 늘어난다" 에스오일, 中 봉쇄완화 기대감에 강세

지수희 2022. 5. 1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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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오일이 중국 봉쇄완화로 원유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에 강세다.

17일 오전 9시8분 현재 에스오일은 전 거래일보다 1,500원(0.91%) 오른 11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3.71달러(3.4%) 급등한 배럴당 114.2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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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지수희 기자]

에스오일이 중국 봉쇄완화로 원유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에 강세다.

17일 오전 9시8분 현재 에스오일은 전 거래일보다 1,500원(0.91%) 오른 11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 상하이 시 당국은 전날 이틀째 16개 구 중 15개 구에서 격리구역 외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나오지 않았다고 밝히며 "다음달 1일부터 정상화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전날 국제유가는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3.71달러(3.4%) 급등한 배럴당 114.20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7월물 브렌트유는 2.69달러(2.41%) 오른 배럴당 114.24달러로 집계됐다.

같은시간 한국석유는 전 거래일보다 600원(3.74%)오른 1만6,650원에 흥구석유도 180원(2.26%)오른 8,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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