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주' 대명에너지, 이틀 연속 약세..공모가 8%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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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상장한 대명에너지의 주가가 이틀 연속 약세다.
17일 오전 9시 8분 현재 대명에너지는 전 거래일보다 100원(0.72%) 내린 1만3,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명에너지는 지난 3월에 상장을 시도하다 철회한 이후 공모가 범위를 낮춰 증시에 입성했지만 이틀 연속 주가가 하락해 현재 공모가(1만5,000원) 대비 8%가량 빠진 상태다.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주 발전원인 태양광과 풍력을 중심으로 사업개발, 설계, 조달, 시공, 운영관리 등을 수행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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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해린 기자]
전일 상장한 대명에너지의 주가가 이틀 연속 약세다.
17일 오전 9시 8분 현재 대명에너지는 전 거래일보다 100원(0.72%) 내린 1만3,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명에너지는 지난 3월에 상장을 시도하다 철회한 이후 공모가 범위를 낮춰 증시에 입성했지만 이틀 연속 주가가 하락해 현재 공모가(1만5,000원) 대비 8%가량 빠진 상태다.
대명에너지는 지난 2014년 설립됐다.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주 발전원인 태양광과 풍력을 중심으로 사업개발, 설계, 조달, 시공, 운영관리 등을 수행하는 기업이다. 특히 풍력 발전 시장에서 민간 사업자 중 점유율 1위다.
박해린기자 hl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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