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금 대출 유예 기간 만료 시 급반등"..소파이 2% 껑충

이연정 입력 2022. 5. 17. 08: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투자은행 파이퍼 샌들러가 대출전문업체 소파이 테크놀로지에 대한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한 가운데, 소파이의 주가가 2.37% 뛰었다.

파이퍼 샌들러는 학자금 대출 유예 기간이 만료되면 학자금 대출을 제공하는 소파이의 수익성이 급반등할 것이라는 기대를 유지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이연정 기자]

투자은행 파이퍼 샌들러가 대출전문업체 소파이 테크놀로지에 대한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한 가운데, 소파이의 주가가 2.37% 뛰었다.

16일(현지시간) 배런스지에 따르면 파이퍼 샌들러는 수익 확대 가능성을 근거로 소파이에 대한 투자 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overweight)로 올렸다.

파이퍼 샌들러의 애널리스트 케빈 바커는 미국 내 예금량의 급속한 증가, 학자금 대출 유예 만료, 금융서비스 부문의 수익 증가 등이 맞물려 2023년과 2024년 전반에 걸쳐 상당한 수익 모멘텀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 2분기부터 현금창출 능력을 보여주는 수익성 지표인 EBITDA의 개선이 뚜렷해질 것이라는 설명이다.

앞서 2개월 전인 지난 3월 투자은행 모간 스탠리는 학자금 대출 유예 기간이 연장될 가능성이 있다며 소파이 주가에 대한 전망을 불투명하다고 평가한 바 있다. 이후 지난 4월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6일 오는 5월 1일로 만료되는 학자금 대출 상환 유예조치를 3개월 연장한 바 있다.

파이퍼 샌들러는 학자금 대출 유예 기간이 만료되면 학자금 대출을 제공하는 소파이의 수익성이 급반등할 것이라는 기대를 유지하고 있다.

바커는 "학자금 대출 상환중지가 만료되는 시점에 분기당 2천만~3천만 달러의 EBITDA가 추가로 발생할 수 있고 이는 곧 주가 상승이 촉매제"라고 평가했다.

이연정기자 rajjy550@wowtv.co.kr

Copyright©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