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식당 신규 모집 외 [안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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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 보건소가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심식당'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안심식당은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제공,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과 매일 소독 2회 이상 등 4가지 실천 조건을 갖춘 일반 식사를 제공하는 음식점이다.
4가지 조건을 만족하는 음식점은 안동시 보건소로 신청 후 현장 확인을 거쳐 안심식당으로 지정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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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식당은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제공,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과 매일 소독 2회 이상 등 4가지 실천 조건을 갖춘 일반 식사를 제공하는 음식점이다.
4가지 조건을 만족하는 음식점은 안동시 보건소로 신청 후 현장 확인을 거쳐 안심식당으로 지정받게 된다.
안동시는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업소에 지정 표지판과 위생용품을 지원하고 시청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환경오염사고 발생이 높은 취약지역과 사업장에 대해 배출시설 설치허가(신고), 방지시설 정상가동, 운영일지 기록 및 자가 측정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127곳으로 배출시설의 부적정 운영, 자가측정 미이행 등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처리할 계획이다.
남상호 안동시 환경관리과장은 “주변 환경에 악영향을 초래하는 사업장은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환경오염물질을 불법 배출하는 행위를 근절시킬 계획”이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동=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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