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석우, 직접 작사·작곡한 창작 가곡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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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석우(65)가 직접 작사·작곡한 창작 가곡들이 무대에서 선보여질 예정이다.
국립정동극장은 6월 9~10일 '시를 노래하는 가곡 with 강석우' 콘서트를 연다.
강석우는 국립정동극장을 통해 "가곡은 다양한 감성을 노래하며, 우리의 정서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노랫말도 좋지만 멜로디를 따라가면 옛 추억이 자연스레 떠오른다. 그 음악의 아름다움을 순수하게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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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석우(65)가 직접 작사·작곡한 창작 가곡들이 무대에서 선보여질 예정이다.
국립정동극장은 6월 9~10일 ‘시를 노래하는 가곡 with 강석우’ 콘서트를 연다. 클래식 애호가로 유명한 강석우는 2015년부터 올 초 동 시간대 청취율 1위를 기록한 CBS 라디오 음악 FM ‘강석우의 아름다운 당신에게’를 진행하면서 ‘10시 가곡’ 코너를 만들 정도로 가곡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리고 청취자에게 직접 만든 가곡을 선물하겠다는 다짐으로 2016년부터 창작을 시작했다.
강석우는 국립정동극장을 통해 “가곡은 다양한 감성을 노래하며, 우리의 정서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노랫말도 좋지만 멜로디를 따라가면 옛 추억이 자연스레 떠오른다. 그 음악의 아름다움을 순수하게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4월의 숲속’ ‘내 마음은 왈츠’ 등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던 곡 등 자작곡 7곡을 선보인다. ‘시간의 정원에서’를 초연하면서 가곡 7편을 완성하기로 한 청취자들과의 약속을 지키게 됐다. 이외에 한국 가곡 ‘청산에 살리라’ ‘목련화’ 등 5편도 함께 한다. 강석우가 직접 진행하는 이번 콘서트에는 소프라노 강혜정 김순영과 바리톤 송기창 이응광이 출연한다.
장지영 선임기자 jyja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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