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0만 도시' 상하이, 4월 한 달 車 판매량 '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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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만여명이 거주하는 중국의 '경제수도' 상하이에서 지난달 차량이 한 대도 판매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상하이자동차판매협회(SASA)의 발표를 인용, 4월 상하이에서 한 대의 차량도 판매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4월 판매량(2만6311대)과 비교해 급감한 것이다.
이에 앞서 발표된 중국승용차협회(CPCA)의 발표에 따르면 4월 전국 자동차 판매량은 106만대로 전년 대비 36% 급감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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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5/17/akn/20220517075705834biub.jpg)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2500만여명이 거주하는 중국의 '경제수도' 상하이에서 지난달 차량이 한 대도 판매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에 따른 도시 봉쇄가 원인이다.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상하이자동차판매협회(SASA)의 발표를 인용, 4월 상하이에서 한 대의 차량도 판매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4월 판매량(2만6311대)과 비교해 급감한 것이다.
이에 앞서 발표된 중국승용차협회(CPCA)의 발표에 따르면 4월 전국 자동차 판매량은 106만대로 전년 대비 36% 급감한 것으로 조사됐다.
상하이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6주간의 도시 봉쇄 조치가 내려진 상황이고, 현재는 봉쇄 완화를 목전에 두고 있다. 다만 현재까지도 약 98만명 가량의 상하이 시민들이 아파트 밖으로 나갈 수 없는 가장 엄격한 수준의 락다운 상태에 있다.
이와함께 통신은 중국 푸동 국제공항의 여객이 전년 대비 99% 가량 급감했다고도 보도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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