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남편 횡령 피소에도 밝은 미소 "즐거운 시간"

김현정 기자 2022. 5. 1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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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효림이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16일 서효림은 인스타그램에 "눈도 입도 피부도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아트와 뷰티가 만나서 더 멋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효림은 체크 무늬의 투피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최근 서효림의 남편이자 배우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 씨는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피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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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서효림이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16일 서효림은 인스타그램에 "눈도 입도 피부도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아트와 뷰티가 만나서 더 멋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효림은 체크 무늬의 투피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아이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상큼한 매력이 돋보인다.


그런가 하면 "킨츠키 수업도 살짝 해보고"라며 작업 중인 모습도 보여줬다. 킨츠키란 깨진 도자기를 단순히 수리한다는 개념을 뛰어넘어 다시 새로운 공예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말한다.


서효림은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이자 식품유통회사 CEO인 정명호와 2019년 결혼했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가족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최근 서효림의 남편이자 배우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 씨는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피소됐다.

사진= 서효림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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