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슈페리어 대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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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페리어재단(이사장 김귀열 장로)이 16일 서울 강남구 슈페리어타워에서 제9회 슈페리어 대상을 열고 봉사와 교육 사역에 애쓴 단체와 개인을 시상했다(사진). 이날 누리나래선교협회(봉사부문) 대광고등학교(교육부문) 박흥신·남궁경미 선교사(개인선교부문)가 수상자로 선정돼 후원금을 받았다.
누리나래선교협회는 미얀마 청소년을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세워 지역사회의 지도자로 키우는 청소년교육선교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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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페리어재단(이사장 김귀열 장로)이 16일 서울 강남구 슈페리어타워에서 제9회 슈페리어 대상을 열고 봉사와 교육 사역에 애쓴 단체와 개인을 시상했다(사진). 이날 누리나래선교협회(봉사부문) 대광고등학교(교육부문) 박흥신·남궁경미 선교사(개인선교부문)가 수상자로 선정돼 후원금을 받았다.
누리나래선교협회는 미얀마 청소년을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세워 지역사회의 지도자로 키우는 청소년교육선교회다. 대광고는 1947년 개교 이후 지금까지 학생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기독인재 양성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박 선교사 부부는 2006년 인도네시아에 파송돼 급진 무슬림 지역과 힌두교 지역 복음화를 위해 애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슈페리어 대상은 2015년 한경직목사기념사업회와 함께 한경직목사기념상으로 처음 시행됐으며 2018년부터 사업회와 분리돼 지금의 이름으로 시상하고 있다. 김귀열 이사장은 “슈페리어재단은 앞으로도 하나님의 일에 동역하는 사람들과 함께 주님의 명령을 행하는 일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박용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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