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백종원, 오은영과 한다니 일요일 녹화 허락" (오은영 리포트)

김현정 기자 2022. 5. 16. 22: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은영 리포트' 소유진, 하하가 기대감을 표했다.

다둥이 아빠 하하는 "오늘 녹화가 일요일이다. 일요일에 시간 내기 어렵지 않냐"라고 말했다.

백종원 아내 소유진도 "보통은 일을 안 잡는데 선생님과 함께한다고 하니 남편이 잘 가라고, 자기가 학원 라이딩을 하겠다며 배워오라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에 김응수는 "하하 씨는 일요일에 집에 있으면 뭐 하는 일이 있냐"라며 정곡을 찔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오은영 리포트' 소유진, 하하가 기대감을 표했다.

16일 방송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는 11살 연상연하인 안무가 배윤정과 전 태국 프로 축구 선수로 활약했던 남편 서경환 부부가 출연했다.

소유진은 "실제로 강의를 듣는다고 생각하니 너무 설레 잠을 못 잤다"라며 기대했다. 다둥이 아빠 하하는 "오늘 녹화가 일요일이다. 일요일에 시간 내기 어렵지 않냐"라고 말했다.

백종원 아내 소유진도 "보통은 일을 안 잡는데 선생님과 함께한다고 하니 남편이 잘 가라고, 자기가 학원 라이딩을 하겠다며 배워오라고 하더라"고 밝혔다.


하하는 "나도 그렇다. 대신 배워오라고 하더라"라며 동의했다. 이에 김응수는 "하하 씨는 일요일에 집에 있으면 뭐 하는 일이 있냐"라며 정곡을 찔렀다.

김응수는 "일하는 게 좋다. 하루에 한 다섯개 씩 녹화 있으면 좋겠다. 새벽 3시까지"라고 바라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