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조언 귓등으로 들은 듯"..휴무 없다던 부부 근황에 쓴소리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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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이 출연진 근황에 조언했다.
16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65회에서 이수근은 출연자 근황 뉴스로 출연자 근황을 전했다.
이후 이수근은 여친의 반대로 이직을 고민하던 선박 기관사 근황을 전했다.
이수근은 "얼마 전 1급 항해사 시험에서 낙방했다고 한다. 여자친구 입장에서는 이게..."라고 출연진의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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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이 출연진 근황에 조언했다.
16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65회에서 이수근은 출연자 근황 뉴스로 출연자 근황을 전했다.
이날 이수근은 "1년간 단 하루도 못 쉬어 휴무날을 정하고 싶다던 무인 밀키트 매장을 운영하는 부부가 (저희가) 그렇게 쉬라고 얘기를 했는데 결국 하루까지는 못 쉬고 주 1회 오전에만 쉰다는 소식이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에 서장훈은 "저희 말을 귓등으로 들은 것 같다. 이분들 그렇게 하시면 안 된다. 주문 다 잡으려고 하시다가는 몸 해치고 나중에 크게 후회하신다. 통으로 하루 쉬고 데이트도 하셔라"라고 조언했다.
이후 이수근은 여친의 반대로 이직을 고민하던 선박 기관사 근황을 전했다. 이수근은 "얼마 전 1급 항해사 시험에서 낙방했다고 한다. 여자친구 입장에서는 이게..."라고 출연진의 근황을 전했다.
서장훈은 "어려운 사연이었다. 해온 일을 그만두라고 하는 것도 말이 안 되고, 지금 당장 결혼할 것도 아닌데"라며 "다시 한번 도전하셔서 1급 항해사 준비하시길 바란다"라고 응원을 덧붙였다.
사진= KBS Joy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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