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힘 당대표 이재명 대항마 윤형선 지지유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가 16일 오후 7시30분쯤 인천지하철 1호선 계산역 사거리에서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에 출마한 윤형선 후보를 만나 격려했다.
이준석 당대표는 배준영 인천시당 위원장,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등과 함께 이재명 더불어 민주당 후보와 겨루고 있는 윤형선 후보를 응원했다.
이준석 대표는 "인천 계양의 윤형선 후보 덕분에 계양 분위기가 좋은 것 같다"며 "유정복 후보, 윤형선 후보에게 배운 이야기를 하겠다"고 입을 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가 16일 오후 7시30분쯤 인천지하철 1호선 계산역 사거리에서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에 출마한 윤형선 후보를 만나 격려했다.
이준석 당대표는 배준영 인천시당 위원장,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등과 함께 이재명 더불어 민주당 후보와 겨루고 있는 윤형선 후보를 응원했다.
이준석 대표는 “인천 계양의 윤형선 후보 덕분에 계양 분위기가 좋은 것 같다”며 “유정복 후보, 윤형선 후보에게 배운 이야기를 하겠다”고 입을 열었다.
이 대표는 “인천은 세계적인 국제도시이자 차세대 성장동력이 될 도시”라며 “계양은 젊은 사람들에게 기회의 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인천은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면서 “교통 인프라, 산업과 일자리 등에 대한 정책을 인천전문가와 함께 만들어 가겠다”라고 다짐했다.
윤형선 후보는 “전 대한민국이 계양을 주목하고 있다”며 “계양의 자존심을 구민 여러분이 지켜주셔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준석 대표와 윤형선 후보는 자리를 옮겨 청년과의 대화를 통해 일자리, 주거문제 등 다양한 2030세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기가 불지옥” …러, 마리우폴에 소이탄 사용 [영상]
- 53년 된 헬기, 거제 선자산서 추락…1명 사망 2명 중상
- “전자발찌, 문신, 교도소썰 인증하면 저녁 공짜”
- “맥주병 수액에 녹슨 주삿바늘” 재조명된 北의료 민낯
- 도지코인 창업자, 권도형에 폭풍 트윗 “그냥 떠나라”
- [단독] 윤호중 “김건희, ‘시아버지(윤기중)와 항렬같다’는 말에 웃었다”
- “미사일에도 땡 퇴근” 윤호중에…대통령실 “거짓, 유감”
- ‘피해액만 50조원’ 루나 패닉, 권도형 처벌도 어렵다
- 다큐 ‘그대가 조국’에 후원금 26억…조국 “성원에 감동”
- “벤치 신발 사과하라” 비판에…이재명 측 내놓은 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