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국힘 세종시장·시의원 후보, 지방권력 교체 선언

최문갑 입력 2022. 5. 16.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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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발언에 나선 이소희 비례대표 후보는 "개혁과 변화의 의지로 오늘 이 자리에 섰다"며 "극심한 교통난과 상가 공실 등 세종시의 산적한 현안들을 시민과 소통하며 재검토하고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는 "세종시는 교통문제, 재정문제, 물 부족 문제 등 총체적 난국에 처해 있는 데다 청렴도와 시민 만족도는 최하위"라며 "제가 시장이 되면 시의원 여러분들과 상가육성 정책 등을 통해 상가 공실을 줄이고 교통체계 개편을 통해 아침 출근시간 20분을 돌려드리고, 3중 규제 해소 노력을 통해 시민 여러분의 내집 마련의 꿈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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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동 기자회견 통해 민주당 부동산 투기 시의원 심판 촉구
- 소상공인 100여 명, 최 후보 지지

최민호 국민의힘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와 시의원 후보들은 16일 오전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민주당 부동산 투기 시의원들을 심판하고, 정권교체에 이어 세종시 지방권력을 교체하겠다”며 세종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하는 합동기자회견을 개최했다(사진). 

첫 발언에 나선 이소희 비례대표 후보는 “개혁과 변화의 의지로 오늘 이 자리에 섰다”며 “극심한 교통난과 상가 공실 등 세종시의 산적한 현안들을 시민과 소통하며 재검토하고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세종시는 지금 변화의 기회를 맞이했으며, 이러한 변화의 흐름에 맞춰 새로운 정치, 새로운 인물들이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세종시 소상공인들의 최민호 후보 지지선언 모습.

권영근 후보(15선거구 반공동)는 “맡겨주시면 세종 시민에게 교통환경 개선, 수변공원 및 등산로 환경 등 성실과 성과로 보답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하헌휘(16선거구 새롬동)후보는 “계획도시답게 쾌적한 세종시의 거주‧ 육아 환경을 만들어 가는 한편 법률 전문가로서 법과 원칙에 입각한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송동섭(14선거구 소당동) 후보는 “다양한 교육실험을 허용하는 세종교육자유특구 지정과 초.중.고등학교 오전 무료급식 추진, 작은도서관 학습 공간화, 소상공인을 위한 1% 저금리 희망대출 도입, 싱싱장터 조기 개장,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범위 확대 등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는 “세종시는 교통문제, 재정문제, 물 부족 문제 등 총체적 난국에 처해 있는 데다 청렴도와 시민 만족도는 최하위”라며 “제가 시장이 되면 시의원 여러분들과 상가육성 정책 등을 통해 상가 공실을 줄이고 교통체계 개편을 통해 아침 출근시간 20분을 돌려드리고, 3중 규제 해소 노력을 통해 시민 여러분의 내집 마련의 꿈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행정수도 완성은 대통령 제2 집무실과 국회분원 설치로는 반쪽 완성“이라며 “교육특구 시범지구 지정과 행·재정 특례 등 다각적인 자족기능 확충을 통해 청년과 자라나는 2세가 꿈과 희망을 맘껏 펼칠 수 있는 미래전략 중심도시로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후 최민호 후보는 선거캠프(대평동 58)에서 소상공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지지선언에 참석했다.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 캠프 권혁만 필승전략위 소상공인위원장은 “그동안 이춘희 시장과 조상호 전 경제부시장이 소상공인들에게 ‘하지 마라’는 단속 위주의 행정만 펼쳤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부채에 허덕이는 소상공인들 뒤에서 민주당 시장 및 시의원은 자신의 위치를 이용해 재산 늘리기에만 급급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올해 세종시의 재정적자가 4450억에 달한다는 보도가 있었다”며 “이렇듯 셀프 특공과 상가 분양 의혹을 받았던 이춘희 시장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어 오늘 이 자리에 섰다”고 설명했다. 

최민호 후보는 “영업하시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필요한 것이 있으면 이 캠프를 찾아 왔겠습니까”라며 “코로나로 인해 대한민국의 경제가 힘든 것은 이해하지만 목을 죈 시책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종시의 경우 재난지원금도 못 받았는데 이는 단지 세종에 살기 때문”이라며 “이제는 경제를 살리고 소상공인 살리기에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세종시의 상가 공실이 많은 것은 비싼 분양가와 더불어 업종 제한 때문”이라며 “소상공인이 먹고 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세종=최문갑 기자 mgc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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