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 너무 싫다는 김경화, 명품백 메고 럭셔리 일상 "푹 자"

김현정 기자 2022. 5. 1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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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경화가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김경화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오늘 너무 푹 자고 있어났더니...하루 2끼만 먹어도 하루가 끝날 시간이네요! 아싸!!! 계획한 건 아니지만 왠지 뭔가 얻어걸려서 좋은 일이 생길 거 같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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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김경화가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김경화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오늘 너무 푹 자고 있어났더니...하루 2끼만 먹어도 하루가 끝날 시간이네요! 아싸!!! 계획한 건 아니지만 왠지 뭔가 얻어걸려서 좋은 일이 생길 거 같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오늘은 저녁 식사 좀 일찍하시고 편안한 상태에서 라방으로 만날게요!"라며 누리꾼들과 소통했다.


사진 속 김경화는 우아한 롱 원피스를 입고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김경화는 "친정 살이는 편하지만 그래도 내 살림이 최고. 냉동실 정리하고 싶은데 엄마가 못하게"라는 강수정이 남긴 인스타그램 글에 "난...살림이 너무 싫어"라는 댓글을 달며 너스레를 떤 바 있다.

김경화는 MBC 아나운서로 일하다 2015년 퇴사했다. 

사진= 김경화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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