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남도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는 16일 경상남도교육청 2층 강당에서 18개 시·군 협의회장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각 시·군 학교운영위원장들을 대표하는 시·군 협의회장들이 참여하는 조직으로 경남교육의 발전을 위해 운영위원장 간 유대 강화와 함께 각 지역의 여론을 대변해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는 16일 경상남도교육청 2층 강당에서 18개 시·군 협의회장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코로나19 이후 일상 회복과 함께 변화하는 교육환경에서 2022년 협의회를 이끌 임원을 선출했다.
협의회장에 한영상 고성지역 협의회장이, 감사에 이충조 진해지역 협의회장이 당선됐다.
협의회는 각 시·군 학교운영위원장들을 대표하는 시·군 협의회장들이 참여하는 조직으로 경남교육의 발전을 위해 운영위원장 간 유대 강화와 함께 각 지역의 여론을 대변해왔다.
한영상 신임 협의회장은 "경남교육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민과의 소통 창구가 되어 경남교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데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경구 정책기획관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경남교육 실현을 위해 학교운영위원장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부탁드리며 새로 구성된 경상남도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와 충실히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중은행들 57억 금융사고 공시…“지인 명의로 신용·전세대출”
- 한국도 안심 못한다…트럼프 “10일 모든 철강‧알루미늄에 25% 추가 관세 부과 발표”
- 공정위 사각지대 롯데렌탈…“불완전판매 보상은 외면, 권리는 고수”
- 정권 연장 45.2%‧교체 49.2%…국힘‧민주 지지율 ‘팽팽’ [리얼미터]
- ‘마은혁 미임명’ 권한쟁의 심판 재개…오늘 오후 2시
- 이재명 “먹사니즘 넘어 잘사니즘으로” [전문]
- ‘한 해의 풍요를 기원하며’ 정월대보름 앞두고 즐기는 낙화놀이
- ‘이재명 대선 공약’ 국민소환제란 [쿡룰]
- 이상휘 “野 오요안나 청문회 외면…당정, 특별법 발의 예정”
- 與 “홍장원‧곽종근 허위 진술”…野 “거짓 프레임으로 선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