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레알, '창단 120주년' 2022/23시즌 홈 유니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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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의 다음 시즌 홈 유니폼이 공개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1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2/23시즌 홈 유니폼을 공개했다.
홈 유니폼에서 레알을 상징하는 흰색을 사용한 가운데 어깨에는 아디다스 특유의 삼선이 자리를 지켰고 카라 디자인에 보라색 라인이 들어가 있다.
레알은 특히 구단 창단 120주년을 기념해 목 안쪽에 구단 로고가 새겨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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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다음 시즌 홈 유니폼이 공개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1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2/23시즌 홈 유니폼을 공개했다. 홈 유니폼에서 레알을 상징하는 흰색을 사용한 가운데 어깨에는 아디다스 특유의 삼선이 자리를 지켰고 카라 디자인에 보라색 라인이 들어가 있다.
레알은 특히 구단 창단 120주년을 기념해 목 안쪽에 구단 로고가 새겨져있다. 구단은 모델로 레알의 현재를 대표하는 카림 벤제마, 마르셀루, 다비드 알라바를 비롯해 레알의 역사를 함께 한 라울, 이케르 카시야스, 호베르투 카를로스가 참여했다.
레알은 지난 1902년 창단해 120주년을 맞은 세계 최고의 구단이다. 레알은 라리가 통산 우승 34회, 코파 델 레이 우승 19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 12회로 라리가 최강 팀 중 하나다. 여기에 레알은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 13회로 최다 우승 기록을 갖고 있다.
사진=레알 마드리드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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