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창원아시아미술제'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임웅균)은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12일간 성산아트홀 전시장에서 '2022창원아시아미술제'가 개최한다.
'Nano Society : 나노사회'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미술제는 창원문화재단과 창원아시아미술제진흥회가 주최하는 국제 미술 전시회로 한국, 인도네시아 작가들의 작품을 포함해 총 200여점이 전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임웅균)은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12일간 성산아트홀 전시장에서 '2022창원아시아미술제'가 개최한다.
'Nano Society : 나노사회'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미술제는 창원문화재단과 창원아시아미술제진흥회가 주최하는 국제 미술 전시회로 한국, 인도네시아 작가들의 작품을 포함해 총 200여점이 전시된다.
메인전시인 <Nano Society : 나노사회>는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일상에 많은 제약이 생겼지만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늘어난 것에 즐거움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에 주제를 잡았다.
어떠하나 정답도 없는 현실에서 청년작가들이 사회를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앞으로 나노사회를 살아가기 위한 각자의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하는 전시를 기획했다.
조현두 창원아시아미술제 운영위원장은 "코로나로 여러 가지 제약이 생겼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도 젊은 청년작가들이 만들어 내는 작품 전시 ‘제19회 창원아시아미술제-나노사회’를 통해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어 동시대 미술의 현재를 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기간은 18일부터 30일까지 13일간 진행되며 국내에선 창원성산아트홀 제1-6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참여하는 국가는 한국작가 6명, 인도네시아작가4명으로 총11명이다.
특별전인 <청년다‘움’ : 청년다운 공간>은 MZ세대라 부르는 청년작가들의 공간을 접해 볼 기회를 마련하고 그 속에 어떤 이야기와 고민이 담겨 있는지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는 기획으로 이뤄졌다.
‘움’은 공간(Rarum)을 뜻하는 영어의 어미에서 따온 ‘-um’을 뜻하며, 청년다‘움’은 가장 청년다운 공간이다.
이번 전시는 인스타그램에서 작품 및 작가 인터뷰를 볼 수 있다.
2022 창원아시아미술제 관람시간은 평일 10시부터 19시까지, 주말 10시부터 18시까지 작품 관람이 가능하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대 증원, 최대 1000명까지 조정 허용…“갈등 해결 위한 결단”
- 갑질 의혹 여전한데…카카오엔터 외연 확장에 우려 시선
- 재보복 나선 이스라엘, 이란 본토 공습
- “카카오, 조용한 적 없었다” 김범수·배재현 유죄일 때 소용돌이 불가피
- 중징계 주고 시중은행 승격 그대로…“금융위, 앞뒤 안 맞아”
- 박현도 교수 “이스라엘-이란 전면전 어려워…세계 경제 마비될 것”
- ‘10G 연속 안타’ 이정후, 이제 韓 신기록 도전
- 환율 1390원대로 다시 상승…美 금리인상 가능성·이스라엘 공격 영향
- ‘알파조 1위’ 젠지-‘전승’ DRX 격돌 [발로란트]
- 병원서 마스크 벗는다…5월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