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박지연, 반찬 가게인 줄.."맛은 보장 못 해" 큰손 면모

하지원 기자 2022. 5. 16.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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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큰손 면모를 드러냈다.

16일 박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지연이 만든 콩자반, 멸치볶음 등 먹음직스러운 각종 반찬이 담겼다.

어마어마한 양의 반찬을 뚝딱해내는 박지연의 요리실력과 큰손 면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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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큰손 면모를 드러냈다.

16일 박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지연이 만든 콩자반, 멸치볶음 등 먹음직스러운 각종 반찬이 담겼다. 어마어마한 양의 반찬을 뚝딱해내는 박지연의 요리실력과 큰손 면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박지연은 "요리할 때 제일 행복해요. 양이 많아져서 맛은 보장 못하지만 정성은 가득이에요"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눈으로만 봐도 배부르고 행복해보여요", "진짜 금손이시네요", "정말 대단하세요", "받는 사람은 얼마나 행복할까"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박지연은 2008년 12세 연상 코미디언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박지연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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