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픽] 우즈 "PGA챔피언십 앞두고 연습 삼매경"..파워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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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또 연습."
'돌아온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ㆍ사진)가 올 시즌 두번째 메이저 PGA챔피언십을 앞두고 연습 삼매경이라는데. 16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 서던힐스골프장(파70ㆍ7365야드)에서 연습라운드를 소화했다.
우즈는 "마스터스 당시 오르막 내리막이 심한 오거스타내셔널에서 걸어서 4라운드를 완주했다는 건 대단한 성과"라며 "마스터스가 끝난 이튿날 몹시 아팠지만 다음날 다시 거뜬히 회복해 체육관에서 다리 근력 운동을 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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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연습, 또 연습."
‘돌아온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ㆍ사진)가 올 시즌 두번째 메이저 PGA챔피언십을 앞두고 연습 삼매경이라는데…. 16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 서던힐스골프장(파70ㆍ7365야드)에서 연습라운드를 소화했다. 지난달 29일 비공개 연습라운드에 이어 이날은 언론을 상대로 몸 상태까지 알렸다.
우즈는 "마스터스 당시 오르막 내리막이 심한 오거스타내셔널에서 걸어서 4라운드를 완주했다는 건 대단한 성과"라며 "마스터스가 끝난 이튿날 몹시 아팠지만 다음날 다시 거뜬히 회복해 체육관에서 다리 근력 운동을 했다"고 소개했다. "다리를 쓸수록 힘이 붙는다"면서 "대회가 기다려진다"는 자신감을 곁들였다. 캐디 조 라카바 역시 "지구력이 좋아졌다"고 거들었다.
사실 우즈의 마스터스 47위부터 빅뉴스다. 지난해 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자동차사고로 두 다리가 부러지는 등 크게 다쳤고, 3개월이나 침대에 누워 있다가 휠체어와 목발 등 여러 단계를 거쳐 복귀한 상황에서다. 2020년 11월 ‘가을마스터스’ 이후 무려 1년 5개월 만에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등장해 300야드 장타에 전성기 못지 않은 쇼트게임을 과시했다. PGA챔피언십에 또 다시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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