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남편과 불화? "우리 가족 너무 잘 지내고 있다" 해명
이세빈 2022. 5. 16. 16:47
안무가 배윤정이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에 불편함을 드러내며 불화설을 해명했다.
배윤정은 16일 자신의 SNS에 “아무리 자극적이게 써야 한다 해도 이건 너무 하다. 누가 보면 진짜인 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누구나 부부 관계에 트러블은 있는 것인데 너무 갔다. 우리 가족 너무 잘 지내고 있다. 극단적인 기사 그만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첫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 시즌2-결혼지옥’ 예고편에서 배윤정이 언급한 발언으로 작성된 기사 캡처본이 담겨 있다.
이어 몇 분 뒤 배윤정은 SNS에 남편과 아들의 모습이 담긴 일상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며 불화설을 일축했다. “가족 나들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이며 오해도 차단했다.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세 연하 축구 코치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KBS2 ‘빼고파’에 출연 중이며, 이날 ‘오은영 리포트 시즌2-결혼지옥’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세빈 인턴기자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오픈런' 김지민, "연인 김준호의 잡은 물고기" 신세 한탄
- 이효리, 김종민과 약속 지켰다‥'떡볶이집' 출연 5월 방송
- '피는 못 속여' 봉중근 아들, 야구 테스트 중 오열...이대형X윤석민 당황
- 구혜선, 결별설 해명 "남자친구 아직 없어"
- '신랑수업' 홍현희, "뱃속 2세는 아들" 성별 공개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