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제자유구역청, 미래 산업 유치 유망기업 유치에 나서

조원일 입력 2022. 5. 1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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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제자유구역청(청장 조영신)은 '유에프이제트(UFEZ) 대중소 상생 투자 기반(플랫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울산 지역 대기업과 공공기관이 손을 잡고 울산경제자유구역 수소·저탄소에너지, 미래모빌리티, 미래화학신소재 등의 유망기업 유치를 위해 기획됐다.

'UFEZ 대중소 상생 투자 플랫폼 사업'은 울산경제자유구역 핵심 전략산업 분야의 국내·외 스타트업, 벤처·중소기업 등을 공모를 통해 발굴하기 위한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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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제자유구역청(청장 조영신)은 ‘유에프이제트(UFEZ) 대중소 상생 투자 기반(플랫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울산 지역 대기업과 공공기관이 손을 잡고 울산경제자유구역 수소·저탄소에너지, 미래모빌리티, 미래화학신소재 등의 유망기업 유치를 위해 기획됐다.

‘UFEZ 대중소 상생 투자 플랫폼 사업’은 울산경제자유구역 핵심 전략산업 분야의 국내·외 스타트업, 벤처·중소기업 등을 공모를 통해 발굴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후 대기업과 공공기관 전문가의 검증·평가를 통해 우수 기업을 선발해 향후 울산 지역에서 사업을 시작하거나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

공모 신청은 16일부터 7월 1일까지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누리집(https://ccei.creativekorea.or.kr/ulsan/) 또는 유-스타(U-STAR) 누리집(https://ustar.or.kr/)을 통해 가능하다.

7월에서 8월까지 검증·평가를 통해 우수 기업을 선발해 9월 초 시상을 할 계획이다. 또 6월 9일에는 파트너 기업이 제시한 수요기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수요기술 설명회도 개최한다.

최종 선발된 기업에는 울산 이전 자금(기업당 최대 1000만원), 사업화 자금(기업당 최대 2000만원), 전시회·투자사 네트워킹 참여, 전문가 컨설팅·멘토링 지원이 이뤄진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공모전에서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한편 이를 발판으로 우수 기업을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울산=조원일 기자 wch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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