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국토부 장관 "수도권 내 광역버스·2층 광역전기버스 확충할 것"

류태민 2022. 5. 1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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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6일 수도권에서 많은 이들이 겪는 출퇴근 교통체증 문제에 대한 방안으로 빠른 시일내에 광역버스와 2층 전기광역버스 등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원희룡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유튜브 취임식에서 수도권 출퇴근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방안을 묻는 질문에 대해 "단기적으로는 광역버스나 2층 전기광역버스를 마련해나갈 것"이라며 "중장기적으로는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광역철도건설 등 선거공약으로 내세웠던 정책들을 차질없이 진행해 출퇴근 30분 시대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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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김현민 기자 kimhyun81@

[아시아경제 류태민 기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6일 수도권에서 많은 이들이 겪는 출퇴근 교통체증 문제에 대한 방안으로 빠른 시일내에 광역버스와 2층 전기광역버스 등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중장기적으로는 선거공약으로 내세웠던 경부고속도로 지하화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 정책들을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원희룡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유튜브 취임식에서 수도권 출퇴근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방안을 묻는 질문에 대해 “단기적으로는 광역버스나 2층 전기광역버스를 마련해나갈 것”이라며 ”중장기적으로는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광역철도건설 등 선거공약으로 내세웠던 정책들을 차질없이 진행해 출퇴근 30분 시대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류태민 기자 righ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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