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CN, 도농상생 사회공헌활동 '촌데레 밥상'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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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N은 도농상생 프로젝트 '촌데레 밥상'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HCN이 지역 소규모 농가의 생산물을 구매하고 꾸러미로 만들어 다른 지역 이웃에게 전달하는 새로운 사회공헌활동이다.
홍기섭 HCN 대표는 "지역 사회공헌활동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을 위해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일들을 고민하고 이와 같은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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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N은 도농상생 프로젝트 ‘촌데레 밥상’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HCN이 지역 소규모 농가의 생산물을 구매하고 꾸러미로 만들어 다른 지역 이웃에게 전달하는 새로운 사회공헌활동이다.
겉으론 쌀쌀맞아 보이지만 마음은 따뜻한 사람을 일컫는 말 ‘츤데레’와 우리 지역, 마을을 뜻하는 ‘촌(村)’을 합성해 ‘다소 투박하지만 정성이 담긴 밥상 꾸러미’라는 의미를 담았다.
HCN은 KT그룹 편입 원년을 맞아 ‘가장 HCN다운’ 사회공헌활동을 찾기 위해 임직원 공모를 진행했다. 그 결과 내부에서 가장 좋은 반응을 얻은 ‘촌데레 밥상’을 최종 아이템으로 선정했다.
첫 활동은 상주-관악 지역에서 시작한다. 상주의 소규모 여성 농가에서 생산되는 제철 나물, 계란, 가공품 등을 꾸러미로 구성해 관악 지역의 돌봄 대상자에게 정기 배송한다. 대상자를 선정해 전달하는 역할은 협동조합 관악위즐과 사단법인 관악뿌리재단이 맡았다.
오는 6월에는 충북에서 부산, 7월에는 포항에서 대구, 구미로 지역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홍기섭 HCN 대표는 “지역 사회공헌활동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을 위해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일들을 고민하고 이와 같은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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