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10월까지 '최고의 하남 미사리' 행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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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는 미사동 미사리유적과 나무고아원 일대에서 이달 21일부터 10월까지 '2022년 생생문화재 사업-최고(古)의 하남, 미사리'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남시는 올해 '최고(古)의 하남, 미사리'로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주관단체인 사회적협동조합 문화플랫폼위드와 함께 이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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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는 미사동 미사리유적과 나무고아원 일대에서 이달 21일부터 10월까지 '2022년 생생문화재 사업-최고(古)의 하남, 미사리'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생생문화재 사업은 닫히고 잠자고 있는 지역 문화재에서 새로운 가치와 의미를 발견하고 문화콘텐츠로 창조하는 것이다.
하남시는 올해 '최고(古)의 하남, 미사리'로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주관단체인 사회적협동조합 문화플랫폼위드와 함께 이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하남지역 고유의 문화유산을 시민과 관광객들이 유적지와 자연환경에서 즐겁게 향유하고 지속가능한 관광자원이 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한 콘텐츠로 기획해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가족 대상으로 하남 미사리 유적에서 나무고아원까지 7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문화재 미션 투어 ▲다문화가족·장애인가족을 초청해 진행하는 천연기념물와 함께 하는 미사리 힐링 여행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미사리 유적 답사 및 천연기념물 체험 프로그램, 미사리 역사여행 등이다.
유료 프로그램의 경우 1인당 만원이며 참여자 모두에게 기념품을 지급하고 수익금 전액은 야생동물 구조활동 및 먹이 구입에 기부할 예정이다.
'최고(古)의 하남, 미사리' 행사 신청 및 문의는 수행단체인 사회적협동조합 문화플랫폼위드로 하면 된다.
(끝)
출처 : 하남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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