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이 지옥, 살려 달라"..쥬얼리 출신 조민아, 가정 폭력 의심 정황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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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조민아가 가정폭력 상황이 의심되는 글을 남겨 충격을 주고 있다.
조민아는 16일 SNS에 과호흡성 쇼크로 아찔한 상황을 겪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서도 조민아는 SNS 게시물에 "엄마 보호받고 싶다" 등의 해시태그를 남긴 바 있어 상습적으로 가정폭력이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네티즌의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2002년 그룹 쥬얼리 멤버로 합류한 조민아는 2006년까지 활동하다가 이후 배우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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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조민아가 가정폭력 상황이 의심되는 글을 남겨 충격을 주고 있다.
조민아는 16일 SNS에 과호흡성 쇼크로 아찔한 상황을 겪었다고 밝혔다. 그는 “강호(아들)가 곤히 잠든 사이 매일같이 반복되던 숨 막힘 끝에 엄마는 바닥으로 내동댕이쳐지고 과호흡성 쇼크로 정신을 잃었고 119와 경찰이 왔다. 강호를 만나고 어제 처음으로 과호흡이 와서 엄마 너무 놀랐다”고 털어놨다.
지인들이 건강 상태를 걱정하자 그는 댓글을 통해 “어제도 안방 문고리 발로 차서 부수고 목덜미 잡아서 바닥으로 집어 던져서 나 고꾸라지고 119 앞에서는 심폐소생술 미리 하고 있고 가고 나서는 다시 폭언 퍼붓고 매일이 지옥 같아. 살려줘”라고 호소했다.
이에 앞서서도 조민아는 SNS 게시물에 “엄마 보호받고 싶다” 등의 해시태그를 남긴 바 있어 상습적으로 가정폭력이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네티즌의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2002년 그룹 쥬얼리 멤버로 합류한 조민아는 2006년까지 활동하다가 이후 배우로 전향했다. 지난해 2월엔 6세 연상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고, 같은 해 6월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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