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벤투호 브라질·칠레·파라과이전, 서울·대전·수원서 개최

윤효용 기자 2022. 5. 1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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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치러지는 6월 A매치 3경기 일정과 장소가 발표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6월 브라질, 칠레, 파라과이 대표팀을 국내로 초청해 평가전을 갖는다.

아직 4차전 상대와 일정, 경기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6월 A매치 4경기는 최근 국가대표팀 경기 중계방송권자로 선정된 TV조선이 생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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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루 벤투 한국 남자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대한축구협회 제공

[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국내에서 치러지는 6월 A매치 3경기 일정과 장소가 발표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6월 브라질, 칠레, 파라과이 대표팀을 국내로 초청해 평가전을 갖는다. 경기 날짜는 2일(브라질), 6일(칠레), 10일(파라과이) 순이다. 


대한축구협회는 16일 경기 시간과 장소를 추가로 공지했다. 브라질전은 2일 20시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칠레전은 6일 20시에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른다. 파라과이와는 10일 20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만난다.


팀 벤투는 6월 A매치 4연전을 치른다. 아직 4차전 상대와 일정, 경기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다. 당초 아르헨티나와의 경기를 추진했으나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6월 A매치 4경기는 최근 국가대표팀 경기 중계방송권자로 선정된 TV조선이 생중계할 예정이다. 뉴미디어 채널 쿠팡플레이를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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