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폴리텍대학, 학생 초청 과학재능 봉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폴리텍Ⅶ대학(권역학장 배석태) 창원캠퍼스는 14일 인근 지역 초‧중‧고등학생 35명을 초청해 '4차산업혁명과 만나는 폴리 과학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재능기부 봉사활동은 재학생들이 수업을 통해 배운 전공지식을 청소년에게 전달함으로써 재학생들에게는 경력개발 및 전공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 시키고 청소년에게는 과학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 및 미래 과학 인재 양성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폴리텍Ⅶ대학(권역학장 배석태) 창원캠퍼스는 14일 인근 지역 초‧중‧고등학생 35명을 초청해 '4차산업혁명과 만나는 폴리 과학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재능기부 봉사활동은 재학생들이 수업을 통해 배운 전공지식을 청소년에게 전달함으로써 재학생들에게는 경력개발 및 전공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 시키고 청소년에게는 과학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 및 미래 과학 인재 양성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창원폴리텍대학 인성 서포터즈 학생 40여 명과 스마트전자과가 함께 주최한 이번 교육은 1부‘생활 가전을 활용한 공학’이란 흥미 있는 주제로 전기, 전자 공학 이론을 강연했고, 2부에서는 재학생과 청소년들이 멘토‧멘티로 짝을 이뤄 아크릴 무드등을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은 재학생(멘토)에게는 재능기부를 통한 현장 경험 및 지도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고, 청소년(멘티)에게는 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과학 수업뿐만 아니라 고민 상담, 대학 생활에 대한 조언 등 긍정적인 롤 모델을 제시했다.
배석태 학장은 "학생들에게는 전공지식 재능기부로 인성을 실현하고,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는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미그룹 경영권 쥔 형제…OCI 통합 중단 여파는
- 서울 시내버스 파업 종료·정상 운행…임금 4.48%↑·명절수당 65만원
- 한미약품 경영권 분쟁 장·차남 승리...OCI “통합 절차 중단”
- “국민 vs 특권적 의사집단 싸움”…복지차관의 작심 비판
- ‘돈봉투 의혹’ 윤관석 떠난 남동을…“최종심 아냐” vs “범죄 정당 안 뽑아” [주목! 이 선거
- [날씨] 내일 전국 황사로 대기질 ‘나쁨’…내일도 곳곳에 비
- 미국, 정부 기관에 “AI 부작용 방지 위한 안전장치 마련 당부”
- 한덕수 총리, 29일 5대 병원장과 간담회…의료개혁 협조 당부
- 금요일 ‘전국 대부분 최악의 황사’…대기질 ‘매우 나쁨’
- 카카오, 정신아號 닻 올렸다…‘AI·조직쇄신’ 과제 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