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콘서트의 여왕으로.."무대 장치보다 세션맨·음향·코러스"

김노을 기자 2022. 5. 16. 11: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송가인이 '콘서트의 여왕'으로 돌아온다.

송가인은 오는 28일부터 '2022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연가(戀歌)'를 개최하고 서울(5월 28일~29일 잠실 학생체육관)을 시작으로 대구(6월 4일 대구 엑스코), 전주(6월 11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공연장에서 보고 싶은 가수 1위'에 오른 송가인의 인기 외에도 송가인 콘서트에 대한 대중의 신뢰가 두텁기 때문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송가인이 ‘콘서트의 여왕’으로 돌아온다.

송가인은 오는 28일부터 ‘2022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연가(戀歌)’를 개최하고 서울(5월 28일~29일 잠실 학생체육관)을 시작으로 대구(6월 4일 대구 엑스코), 전주(6월 11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송가인의 ‘연가’ 콘서트는 티켓 예매 오픈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공연장에서 보고 싶은 가수 1위’에 오른 송가인의 인기 외에도 송가인 콘서트에 대한 대중의 신뢰가 두텁기 때문이다. 송가인의 명품 보이스와 화려한 무대, 수준 높은 퀄리티로 ‘믿고, 듣고, 볼 수 있는 공연’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실제로 송가인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가인이어라’는 4200석 전석 매진에 이어 ‘송가인 THE DRAMA(송가인 더 드라마)’라는 타이틀로 넷플릭스에서 방영됐다.

송가인은 ‘연가’ 콘서트에서도 격조 있는 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송가인 측은 “이번 공연은 초심으로 돌아가 노래에 집중할 것이다. 무대 장치보다는 완벽한 세션맨과 음향, 코러스를 제일 염두에 두고 있다. 팬들을 만족시키는 콘서트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사진=포켓돌스튜디오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