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022 크루즈 관광서비스 인력양성사업 교육생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 인천항만공사는 오는 6월 24일까지 크루즈 관광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2022 크루즈 관광서비스 인력양성사업' 교육생 50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박영길 인천시 해양항공국장은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한 크루즈 관광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인천 크루즈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 인천항만공사는 오는 6월 24일까지 크루즈 관광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2022 크루즈 관광서비스 인력양성사업’ 교육생 50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취업준비생 30명, 여행사 직원 10명, 영화국제관광고 추천 학생 10명 등 50명이다.
교육일정은 오는 7월 15일부터 8월 4일까지며 교육시간은 총 60시간이다. 교육과정은 크루즈 관광산업 기본지식 및 기본소양, 크루즈 관광서비스 실무교육, 여행사 크루즈 관광상품 판매 및 마케팅, 코로나 상황 대응 등이다.
인천시는 교육수료 후 우수 수료생 4명 내외를 선발해 크루즈 입항 시 크루즈 탑승 실습기회를 제공하고 채용도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 참여 희망자는 인터넷 홈페이지(www.incheoncruise.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박영길 인천시 해양항공국장은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한 크루즈 관광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인천 크루즈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이현준 기자 chungsongha@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이브와 갈등부터 뉴진스까지…민희진 밝힌 내분史
- 영수회담 의제 놓고 ‘기싸움’…사실상 주도권 줄다리기
- 1000억으로 지방대 살리기?…“5년간 생명 연장일 뿐”
- 노동계, 롯데건설·DL이앤씨 등 살인기업 6곳 선정… “죽음의 카르텔 또 확인”
- 가운 벗는 의대 교수들…암환자들 “죽음 선고” 절규
- 이재명·조국 2시간여 만찬 회동…“수시로 대화하기로”
- 신진서가 이끄는 한국 ‘빅5’ 란커배 16강 안착 [바둑]
- “연봉 4억 어불성설…아무도 안 남을 것” 대자보 쓴 의대 교수
- 불효자는 상속 권리 없어진다…유류분 제도 손질
- 한강 ‘괴물’, 10년 만에 철거…오세훈이 밝힌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