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상 고창군수 예비후보, 아동·청소년 등 관련 공약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기상 고창군수 예비후보가 16일 영유아, 아동, 청소년, 학부모를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유기상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군의 희망과 미래를 이끌 자녀들이 차별없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놀이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창=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유기상 고창군수 예비후보가 16일 영유아, 아동, 청소년, 학부모를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유기상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군의 희망과 미래를 이끌 자녀들이 차별없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놀이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세부내용은 ▲청소년문화센터리모델링, 방과후 활동지원 ▲어린이집, 유치원 급·간식 고창군 친환경 농산물 100% 지원 ▲아이와 엄마가 함께하는 키즈숲 놀이터 조성 ▲자연친화형 물놀이 시설 ▲아동·청소년 학습바우처 지원 등이다.
▲산후조리원 신축 및 임산부 0원 택시운영 ▲쾌적한 유아학습공간시설 개선 지원 강화 ▲효(孝) 인성교육 ▲학교, 공공기관 비상용 생리대 비치 ▲메타버스 교육 동영상 보급 등도 약속했다.
한편 유기상 예비후보는 민선 7기 재임 기간 ‘황윤석실학도서관’ 공공도서관 신축, ‘예체능, 농생명, 다자녀 장학금 등 다양한 재능 발굴 지원’, ‘방과후 마을 학교 지원’, ‘초등학생 책가방 구입비지원’ 등 공약이행을 한 바 있다.
고창=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gjg7070@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활동 뜸하다 했더니…아역배우 출신 20대, 시신 훼손 용의자로 체포 日 '충격' - 아시아경제
- "아들에 '키작남' 물려주지 않으려 불임수술 생각 중입니다" - 아시아경제
- '비계 삼겹살' 이번엔 대구…"불판 닦으라고 준 줄 알았어요" - 아시아경제
- '4만원 바비큐' 논란 남원춘향제…백종원 등판 "바로잡겠다" - 아시아경제
- "저 한동훈입니다"…"국힘에 아쉽다"던 김흥국, 전화 받더니 반색 - 아시아경제
- "살 빼야하니 더 빨리 뛰어"…미국서 6살 아들 죽게 만든 비정한 아버지 - 아시아경제
- 200개 뼛조각 맞추니…7만5000년 전 40대 여성 모습 이렇습니다 - 아시아경제
- '학폭 의혹' 민주당 당선인 "오히려 왕따처럼 지내…시기해서 그런듯" - 아시아경제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 아시아경제
- 저걸 왜 사나 했는데…기안84, 5년만에 '62억 건물주' 됐다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