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선자산 인근서 헬기 추락..탑승객 3명 중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거제시 거제면 동상리 선자산 인근에서 16일 오전 9시쯤 화물운송회사 소속 헬기 1대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조종사 등 3명이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헬기는 등산로 정비사업 자재 운반을 위해 선자산 정상 부근을 선회하다가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청 등은 이들을 구조하기 위해 8대의 헬기와 구조대원 24명을 출동시키고, 거제소방서와 소방청 경남본부 구조대를 급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거제시 거제면 동상리 선자산 인근에서 16일 오전 9시쯤 화물운송회사 소속 헬기 1대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조종사 등 3명이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추락한 헬기는 산불진화용 헬기인 S-61N 기종이다.
사고 당시 헬기는 등산로 정비사업 자재 운반을 위해 선자산 정상 부근을 선회하다가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청 등은 이들을 구조하기 위해 8대의 헬기와 구조대원 24명을 출동시키고, 거제소방서와 소방청 경남본부 구조대를 급파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이예솔 인턴기자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윤호중 “김건희, ‘시아버지(윤기중)와 항렬같다’는 말에 웃었다”
- ‘피해액만 50조원’ 루나 패닉, 권도형 처벌도 어렵다
- “미사일에도 땡 퇴근” 윤호중에…대통령실 “거짓, 유감”
- 다큐 ‘그대가 조국’에 후원금 26억…조국 “성원에 감동”
- “벤치 신발 사과하라” 비판에…이재명 측 내놓은 해명
- 95세 ‘국민MC’ 송해, 4달만 또 입원…“위중상태 아냐”
- “테라 지원 재단 보유 4조5000억 비트코인 행방 묘연”
- [단독] 신한은행서도 ‘횡령’ 사건… 부산 지점 2억 증발
- 테라‧루나 폭락 1주 전… 권도형 “코인 몰락 재밌을 것”
- “모텔 가자, 설렌다”…공항서 집까지 승무원 쫓아온 6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