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천성산국민체육센터' 5월 말 완공, 시민 체육사각지대 해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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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천성산 국민체육센터가 5월 말 완공한다.
천성산 국민체육센터는 양산시가 2019년 생활SOC 공모 생활밀착형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이 천성산 국민체육센터가 개관하면 이 일대 주민들의 생활체육 사각지대가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천성산 국민체육센터가 개관하면 상하북면 주민들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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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천성산 국민체육센터가 5월 말 완공한다.
천성산 국민체육센터는 양산시가 2019년 생활SOC 공모 생활밀착형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총 공사비는 110억원(국비 30억원, 도비 7억5000만원, 시비 72억5000만원)을 투입했다.
천성산 국민체육센터는 상북면 석계리 35-1번지 일원 내 지하2층, 지상2층 연면적 3016.75㎡ 규모에 이른다.
주요 시설은 수영장 25m짜리 5레인과 소규모 체육관, 헬스장, 다목적실, 옥상 게이트볼장 등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 1월 공사를 시작했다. 개관은 올 하반기 목표로 하고 있다.
그동안 2만1000여명의 상하북면 지역주민은 수영장을 이용하려면 기존 동면과 물금 등으로 가야하던 불편을 겪었다. 하지만 이 천성산 국민체육센터가 개관하면 이 일대 주민들의 생활체육 사각지대가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천성산 국민체육센터가 개관하면 상하북면 주민들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양산=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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