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2', 개봉 2주차 500만 돌파 목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500만 돌파를 앞두고 있으며 '범죄도시2'가 프리미어 시사회로 극장가에 출격했다.
사전 시사회로 호평을 얻고 있으며 16일 오전 9시 기준 '범죄도시2'의 예매율은 62.1%로 '닥터스트레인지2'의 25.4%를 넘고 1위를 달리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닥터 스트레인지', 팬데믹 이후 최고 흥행작 '스파이더맨: 노웨이홈' 기록 깰까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500만 돌파를 앞두고 있으며 '범죄도시2'가 프리미어 시사회로 극장가에 출격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는 13일부터 15일까지 83만 8976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490만 6601명이다.
2위는 개봉 전 프리미어 시사회를 진행한 '범죄도시2'다. '범죄도시2'는 17만 1716명을 기록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사전 시사회로 호평을 얻고 있으며 16일 오전 9시 기준 '범죄도시2'의 예매율은 62.1%로 '닥터스트레인지2'의 25.4%를 넘고 1위를 달리고 있다. 18일 정식 개봉 시 '닥터 스트레인지2'와 정상 자리를 두고 경쟁할 것으로 기대된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와 '범죄도시2'에게 관객이 몰렸지만, 나머지 개봉작은 여전히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배드 가이즈'는 5만 8835명으로 3위, '니 부모 얼굴이 보고싶다'는 2만 3729명으로 4위 '극장판 엉덩이 탐정: 수플레의 비밀'은 1만 9198명으로 5위를 기록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D:이슈] 아이돌 탈퇴-소속사 이전…'반발'하던 팬덤이 변했다
- [D:이슈] 더 이상 안 참는 ‘촬영장 민폐’…방송 스태프들에게 필요한 인식 변화
- [D:히든캐스트(86)] ‘데스노트’ 주홍균 “벌써 데뷔 22년, 앞으로가 더 기대되죠”
- [D:방송 뷰] ‘연예인 2세’에겐 자연스러운 기회?…가족 예능의 그늘
- [D:현장] 신수원·이정은 '오마주', 1세대 여성 영화인을 향한 경의
- "검찰서 술 마시며 회유당했다"는 이화영…거짓말이면 '명예훼손 처벌' [법조계에 물어보니 389]
- 국민의힘 3선 15명…상임위원장 자리 신경전 예열
- 대여 투쟁 동력? 방탄 국회 재현?…이재명 연임 득실은 [정국 기상대]
- 한류 인기에서 체계적 현지화까지 [한드 리메이크, 세계로①]
- EPL 4년 만에 챔스 8강서 전멸, 애끓는 토트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