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 ♥강원래 사고 전 추억에 잠겼다.."1999년 행복했던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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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송이 남편 강원래와 함께한 추억을 되짚었다.
게재된 사진에는 김송과 강원래의 오랜 연애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김송은 군복을 입은 강원래의 사진에 대해 "1991년도. 군대 휴가 나와서. 그때는 초미니스커트가 유행이었다. 제 나이 또래들은 다 공감하는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싱가폴 그때. 2000년 사고나기 3개월 전 싱가폴 어느 호텔 앞에서 찍은 사진과 사고 후 2003년 신혼 여행"이라며 여행의 추억을 곱씹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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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김송이 남편 강원래와 함께한 추억을 되짚었다.
김송은 지난 15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싸이월드 시절"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김송과 강원래의 오랜 연애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두 사람의 모습은 강원래의 오토바이 사고 전후로 나뉘어 다양한 시간을 느끼게 한다.
김송은 군복을 입은 강원래의 사진에 대해 "1991년도. 군대 휴가 나와서. 그때는 초미니스커트가 유행이었다. 제 나이 또래들은 다 공감하는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1999년도에 찍은 사진에 대해서는 "1999년 잠시나마 행복했던 때인 것 같다"라며 해맑게 웃는 모습을 선보였다. 두 사람의 풋풋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또한 "싱가폴 그때. 2000년 사고나기 3개월 전 싱가폴 어느 호텔 앞에서 찍은 사진과 사고 후 2003년 신혼 여행"이라며 여행의 추억을 곱씹기도 했다.
한편 강원래는 지난 2000년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중 불법 유턴 차량과 충돌해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다.
이후 2003년 김송과 결혼했으며, 이들 부부는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김송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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