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한유라, 볶음밥 앞에 두고 알콩달콩..그리운 남편 "또 가자"

황수연 기자 2022. 5. 1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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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에 머물고 있는 한유라가 남편 정형돈과의 즐거운 한때를 추억했다.

사진 속에는 휴대폰 화면을 보며 미소 짓는 정형돈 한유라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술기운으로 벌겋게 달아오른 정형돈의 얼굴과 옆에서 사랑스럽게 웃고 있는 한유라의 표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방송작가 출신 한유라는 4살 연상의 개그맨 정형돈과 지난 2009년 9월 13일 결혼, 2012년 쌍둥이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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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하와이에 머물고 있는 한유라가 남편 정형돈과의 즐거운 한때를 추억했다. 

한유라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볶음밥을 앞에 두고 알콩달콩 하던 우리의 그때 또 가쟈 Photo by 심여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휴대폰 화면을 보며 미소 짓는 정형돈 한유라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술기운으로 벌겋게 달아오른 정형돈의 얼굴과 옆에서 사랑스럽게 웃고 있는 한유라의 표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텐트가 보이는 뒷배경과 테이블에 놓인 음식으로 미뤄볼 때 지인들과 캠핑을 떠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방송작가 출신 한유라는 4살 연상의 개그맨 정형돈과 지난 2009년 9월 13일 결혼, 2012년 쌍둥이 딸을 낳았다. 미국 하와이에서 두 딸과 거주 중이다.

사진 = 한유라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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