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美캘리포니아 교회서 총격..1명 사망, 4명 중상

권남영 2022. 5. 16. 07: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의 한 교회에서 일요일인 15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벌어져 여러 명이 총에 맞았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트위터를 통해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라구나우즈시의 한 교회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며 "우리는 용의자 한 사람을 체포했으며 이번 사건과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무기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격으로 1명이 숨지고 4명이 심하게 다친 것으로 현재까지 확인됐다고 AP는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 버지니아주 의사당 인근에 내걸린 '총기 소지 금지' 알림판. EPA 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의 한 교회에서 일요일인 15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벌어져 여러 명이 총에 맞았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트위터를 통해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라구나우즈시의 한 교회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며 “우리는 용의자 한 사람을 체포했으며 이번 사건과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무기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격으로 1명이 숨지고 4명이 심하게 다친 것으로 현재까지 확인됐다고 AP는 전했다.

라구나우즈시는 로스앤젤레스(LA)에서 남동쪽으로 약 81㎞ 떨어져 있는 인구 1만6000명의 소도시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