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바페' 주시은, 뜻밖의 사내연애?..노윤주 "허리에 손 해명해라"

이창규 기자 2022. 5. 16.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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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은 아나운서가 노윤주 아나운서와의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15일 오후 주시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FC아나콘다 #수원FC"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시은 아나운서는 FC 아나콘다 소속 노윤주 아나운서, 윤태진 아나운서, 신아영 아나운서와 함께 수원FC의 홈구장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의 홈 유니폼을 입고서 레드카펫 위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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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가 노윤주 아나운서와의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15일 오후 주시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FC아나콘다 #수원FC"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시은 아나운서는 FC 아나콘다 소속 노윤주 아나운서, 윤태진 아나운서, 신아영 아나운서와 함께 수원FC의 홈구장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의 홈 유니폼을 입고서 레드카펫 위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이어 유닛인 '주춘주춘' 멤버 윤태진 아나운서와 따로 투샷을 남기기도 했다.

그는 단체샷에서 노윤주 아나운서의 허리를 감싸안아 시선을 모았는데, 이에 노윤주 아나운서는 "내 허리에 손 해명해라고"라는 반응을 보였다.

1992년생으로 만 30세가 되는 주시은 아나운서는 2016년 SBS 2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현재 'SBS 8 뉴스' 주말 앵커로 활동 중이다. 이외에도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 '골 때리는 외박'에 고정 출연 중이다.

사진= 주시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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