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브랜드 경쟁력] 고품질 제품을 합리적 가격에 선봬
2022. 5. 16. 00:04
제습기 업종의 NBCI 평균은 76점으로 전년에 비해 1점 하락했다. 위닉스뽀송은 조사대상 중 가장 높은 78점으로 4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LG 휘센(77점)과 위니아(74점)는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며 각각 2위와 3위를 유지했다.
위닉스뽀송은 4년 연속 제습기 부문 1위에 선정됐다.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이유는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 높은 품질 등이다. 위닉스는 ‘합리적인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 제습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생활을 제습하다’라는 슬로건을 담아 위닉스는 10L, 17L, 19L의 폭 넓은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제습기는 효과가 강력하고 쓰임새가 다양하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최근 공기청정기에 이어 필수 가전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객이 에어컨·공기청정기의 부가기능으로 만족할 수 없는 독자적인 강점을 인식하게 만드는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송덕순 중앙일보M&P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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