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통화당국 수장 16일 첫 회동..물가·환율 점검 나선다

서소정 입력 2022. 5. 15. 23: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임 재정·통화당국 수장이 첫 회동을 갖고 물가·환율 등 대내외 경제 여건 점검에 나선다.

15일 기획재정부·한국은행에 따르면 오는 16일 오전 7시30분 추경호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과 이창용 한은 총재가 조찬 회동을 갖는다.

재정·통화당국 수장 간 공식 회동은 이날이 처음이다.

추 부총리와 이 총재는 이번 회동에서 최근 물가 상승을 비롯해 각국의 통화정책 대응,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에 따른 금융·외환시장 변동성 확대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신임 재정·통화당국 수장이 첫 회동을 갖고 물가·환율 등 대내외 경제 여건 점검에 나선다.

15일 기획재정부·한국은행에 따르면 오는 16일 오전 7시30분 추경호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과 이창용 한은 총재가 조찬 회동을 갖는다. 재정·통화당국 수장 간 공식 회동은 이날이 처음이다.

추 부총리와 이 총재는 이번 회동에서 최근 물가 상승을 비롯해 각국의 통화정책 대응,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에 따른 금융·외환시장 변동성 확대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새 정부 경제정책의 기조·방향과 통화정책 전망, 2차 추가경정예산이 경제에 미칠 영향 등에 대한 의견 교환도 이뤄질 전망이다.

최근 원·달러 환율이 급등세를 보이면서 이와 관련한 대책 논의도 이뤄질 것이란 관측이다. 외환시장 안정화를 위해 한미간 통화스와프 체결 필요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이번 회동에서 관련 논의가 진행될 수 있을 것이란 분석이다.

한은 관계자는 "이번 회동에서는 취임 인사와 경제상황 인식 공유, 정책공조 강화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