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스, 고열과 복통 이겨내고 무실점 활약.. 콘테의 찬사 받아

김정용 기자 입력 2022. 5. 15.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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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 주장 위고 요리스가 고열과 복통을 이겨내고 무실점 수비로 번리전 승리에 일조했다.

1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를 치른 토트넘이 번리에 1-0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 '풋볼 런던' 등 현지 매체들과 기자회견을 가진 콘테 감독은 복통으로 고생한 선수 4명을 공개했는데, 그 중 유일하게 선발 출장한 선수가 요리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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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 요리스(토트넘홋스퍼).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토트넘홋스퍼 주장 위고 요리스가 고열과 복통을 이겨내고 무실점 수비로 번리전 승리에 일조했다.


1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를 치른 토트넘이 번리에 1-0으로 승리했다.


토트넘이 일단 4위에 올랐다. 37라운드를 먼저 치른 토트넘이 승점 68점으로 4위를 탈환했다. 기존 4위 아스널은 승점 66점인데, 17일 아스널이 뉴캐슬을 꺾을 경우 4위로 복귀하면서 토트넘을 5위로 돌려보내게 된다. 아스널이 무승부 이하에 그치면 토트넘이 4위를 유지한다.


강등권 번리는 승점 34점으로 17위다. 18위 리즈유나이티드와 마찬가지로 36경기씩 치른 가운데 승점 34점으로 동률이다. 아슬아슬한 잔류 경쟁 중이다.


경기 전 주전 윙어 데얀 쿨루세브스키의 결장이 화제를 모았다. 쿨루세브스키는 벤치에서 대기하다가 후반 34분 교체 투입됐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를 통해 일부 선수가 바이러스성 복통으로 컨디션 난조를 겪었으며 쿨루세브스키가 그 중 한 명이라고 밝혔다.


경기 후 '풋볼 런던' 등 현지 매체들과 기자회견을 가진 콘테 감독은 복통으로 고생한 선수 4명을 공개했는데, 그 중 유일하게 선발 출장한 선수가 요리스였다. 콘테 감독의 말에 따르면 골키퍼 요리스와 피에를루이지 골리니, 미드필더 해리 윙크스, 윙어 쿨루세브스키가 컨디션 난조를 겪었다. 선수들은 공통적으로 복통을 호소했으며 구토와 고열 증세도 있었다.


그 중 요리스는 후보 골키퍼 골리니까지 같은 증세에 시달렸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뛰어야 했다. 경기 후 콘테 감독은 "위고는 고열이 있었지만 중요한 경기에 빠질 수는 없었다. 우리 선수들은 굉장히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으며 이 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었다. 위고는 우리 주장이다. 절대 결장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고 칭찬을 보냈다.


한편 콘테 감독은 4위 수성 여부가 걸린 아스널과 뉴캐슬의 경기를 시청할거냐는 질문에 "시청하고 싶다. 고통 받고 싶다"라는 농담으로 답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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