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요청에..국힘 의원들 5·18 기념식 전원 참석

나경연 입력 2022. 5. 15. 23:23 수정 2022. 5. 15. 23: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5·18 광주민주화운동 42주년 기념식에 소속 의원 전원 참여를 독려했다.

이번 일정은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후 첫 국가기념일 행사로, 윤 대통령이 직접 당 소속 의원들의 참석을 지도부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15일 국민의힘 의원들이 모여 있는 단체 메신저 방에 "이준석 대표와 권성동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는 소속 의원 전원이 5.18 기념행사에 참석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언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취임 후 첫 주말인 지난 14일 서울 중구 퇴계로 남산골한옥마을을 방문, 주변을 산책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지도부가 5·18 광주민주화운동 42주년 기념식에 소속 의원 전원 참여를 독려했다. 이번 일정은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후 첫 국가기념일 행사로, 윤 대통령이 직접 당 소속 의원들의 참석을 지도부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15일 국민의힘 의원들이 모여 있는 단체 메신저 방에 “이준석 대표와 권성동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는 소속 의원 전원이 5.18 기념행사에 참석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언급했다.

송 부대표는 “당일 오전 7시 50분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KTX 특별열차를 운행하기로 했으니 단체이동을 해달라”며 “새 정부 출범 등 국민 통합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임을 고려해 한 분도 빠짐없이 참석해달라. 부득이한 사유로 참석이 어려운 의원들은 별도로 원내대표와 상의해달라”고 덧붙였다.

이준석 당 대표도 이날 페이스북에 “지역통합은 연설문에 통합을 몇 번 외쳤는지가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라며 “대통령께서 우리 당 소속 의원들도 동참해달라 요청하셨고, 당은 불가피한 일정이 있는 의원들을 제외하고 모두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지도부의 이 같은 행보는 6·1 지방선거를 보름 앞두고 호남 표심을 공략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아울러 국민의힘 당 차원에서 윤 대통령의 ‘통합’ 행보를 뒷받침하겠다는 구상으로 보인다. 당 관계자는 “발화점이 어디였느냐는 것보다는 새로운 정부의 국회의원 전원이 모두 마음을 합쳐서 간다”고 언급했다.

나경연 기자 contest@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