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세' 송해, 건강상 이유로 입원
김선우 2022. 5. 15. 21:38
'국민MC' 송해가 입원했다.
15일 방송가에 따르면 송해는 최근 서울에 있는 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위중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송해는 지난 해에도 두차례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은 바 있다.
올해로 95세가 된 송해는 지난 1955년 데뷔해 현재까지도 KBS 1TV '전국노래자랑' 진행을 보는 등 현역 MC로 활동 중이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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